고빈도매매 인포그래픽스
1. Marketfy가 HFT를 정리한 Infographic를 발표하였습니다. 기계트레이딩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으면 1980년 기계트레이딩의 맹아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HFT의 맹아는 1998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SEC가 전자거래소를 인가할 때입니다. 본격적으로 태동한 시기는 2002년이고 2005년부터 확대하였다고 봅니다.
살아온 날의 흔적, 살아갈 날의 기록
1. Marketfy가 HFT를 정리한 Infographic를 발표하였습니다. 기계트레이딩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으면 1980년 기계트레이딩의 맹아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HFT의 맹아는 1998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SEC가 전자거래소를 인가할 때입니다. 본격적으로 태동한 시기는 2002년이고 2005년부터 확대하였다고 봅니다.
1. 자본시장연구원 자료는 금융연구원과 함께 구글리더로 읽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RSS로 자료를 가져오지 못하는 듯 합니다. 무슨 일인가 해서 찾아가니 홈페이지를 개편하였더군요. 모든 것이 다 막혔고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 몇 일전 대체거래소와 관련하여 호주의 사례를 보도하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마이클 엣킨 호주 자본시장연구센터(CMCRC) 대표는 9일 자본시장연구원 주최로 열린 ‘호주 자본시장 발전 현황과 시사점’ 콘퍼런스에서 지난 2011년 호주 자본시장에 ATS가 도입된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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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lash Crash이후 HFT를 둘러싼 논의가 무성했습니다. 주로 HFT의 정의, HFT의 긍정성 혹은 부정성 등이 쟁점이었습니다. 이런 논의의 마지막을 장식한 모임이 CFTC의 공청회입니다. CFTC의 HFT 정의 공청회가 있었다고 해도 합의한 의견이 있지 않습니다. HFT를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팽팽합니다. 이제는 감독기관들이 HFT를 둘러싼 쟁점을 놓고 결론을 내릴 때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규제를 할지, 규제를 하면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이런 영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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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LT 겨울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신청자에 비해 참석자는 적었습니다. 약 25분정도가 참석하셨습니다. 몇 분이든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겨울행사는 가을행사와 약간 다르게 구성하였습니다. 트레이딩전략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처음 기획을 할 때 틱데이타와 같은 시계열데이타를 어떻게 분석할지를 다루는 세션을 두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섭외했던 분의 사정으로 알고리즘트레이딩 교육을 맡고 계시는 조성현씨에게 다른 주제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요청 드린 주제는 ‘The Trading Profits of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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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host Exchange라는 다큐멘터리영화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 상영전입니다. Ghost Exchange라는 다큐 이와 비슷한 영화가 Money And Speed 입니다. 네덜란드 VPRO Digitaal가 만든 다큐멘타리입니다.
1.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HFT가 처음 한국에 소개될 때 ‘고주파매매’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얼마후 중국에서 있었던 HFT행사의 영향인지 몰라도 현재 사용하는 고빈도매매로 바뀌었습니다. 초기 HFT라는 현상을 어떻게 정의하고 분석할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면 성숙기에 접어든 HFT를 자본시장내에서 이해하려는 다양한 시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넘쳐나는 논문중 제목이 멋 있었던 자료를 몇 개 추려서 소개합니다. “High-Frequency Trading and Market Microstructure “라는 제목의 Ciamac Moallemi교수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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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 일전 뉴욕타임지에 실린 기사가 온라인을 들썩이게 합니다. CFT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였던 Kirilenko가 낸 연구보고서때문입니다. 그동안 미국 감독기관이 주장한 바와 달리 HFT가 개인투자자의 수익을 가져간다는 내용입니다. ELW스캘퍼와 개인투자자의 관계를 놓고 법정 논쟁을 벌였던 것이 떠오릅니다. 한국의 재판결과와 다릅니다. 미국도 논문을 놓고 논쟁중입니다. Using previously private data, Mr. Kirilenko’s team found that from August 2010 to August 2012, high-frequency trading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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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년 봄 컴퓨터에 의한 트레이딩이 미국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나옵니다. 제자작인 Sullivan이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는지를 설명한 기사입니다. 제작자의 홈페이지를 보니까 그동안 인터넷으로 보았던 사람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국내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혹시나 직접 배급해볼까(^^) 해서 문의를 했는데 답장이 없네요. 다만 EBS가 수입해서 방송했으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 ‘The Future of Computer Trading in Financial Markets’라는 주제가 있습니다. 이를 놓고 보고서를 만든다고 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어느 부서에서 주관하여야 할까요? 금융위원회? 금융시장에 대한 과학기술적 접근이라 한국의 금융위원회가 할 수 있을까요? 지식경제부? 아마 금융시장이라고 해서 부서 소관업무가 아니라고 할 듯 합니다. 애매합니다. 영국에 BIS(Department for Business, Innovation & Skills)라는 부서가 있다고 합니다. 직역으로 하면 기업혁신기술부입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지식경제부에 해당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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