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자전거출근
1. 7월 어느 날인가 쓴 글입니다. 그동안 남대문에 나가 있었습니다. 석달 빨리 철수를 하였지만 이번주부터 본사가 있는 여의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서여의도에 회사가 있을 때 토요일이면 일부러 양재천->잠실->여의도로 운동겸 출근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여의도로 출근을 하려면 과천에서 남태령을 지나 동작대교밑에서 한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초보자에게 남태령은 장벽입니다. 그런데 몇번 오고가고 하다가 무서움(^^)은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장벽은 출근후 땀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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