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과 IT

FPGA와 NP 그리고 주문수탁규정

1. 지난 몇 일사이 재미있는 만남이 두번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ZeroAOS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러 두명의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NP(Network Processor)를 이용하여 시세피더(Feeder)를 개발하였는데 ZeroAOS와 통합하면 어떤가”라는 질문을 하시더군요. 모 증권사에서 DMA를 받고 있는 외국인투자자가 NP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어 좀더 자세히 질문을 드렸습니다. Intel의 IXP로 구현하였다고 하더군요. 또다른 만남은 어제 있었습니다. 자주 정보를 교류하는 RNIC전문가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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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oop을 이용한 LOG 데이타관리

1. 몇 일전 MONITORGO를 이야기했습니다. MONITORGO와 연관된 구체적인 방안으로 NFA의 규정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 NFA Rule2-48와 한국감독기관의 공문 하루 단위로 거래와 관련된 로그를 제출하라는 내용입니다. 이를 KRX에 적용하면 최초 주문을 접수(발생)하는 서버의 로그, 미니원장의 로그 및 회원사의 FEP의 로그를 제출한다는 내용입니다. 제출받은 로그를 모으면 어마어마하겠죠. 자료를 무작정 쌓아놓는다고 데이타가 정보가 되지 않습니다. 가공을 하여야 하고 분석을 하여야 합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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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OV와 IPC

1. Chelsio의 아시아 영업담당자를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능을 더하면 좋겠냐”고 물어보길래 PTP와 같은 시간동기화기능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정도 흐른 후 해외 기사를 보니까 한자리 마이크로초단위로 시간동기화를 하고 Timestamping기능을 가진 RNIC이 나왔다고 하네요. 필요는 만국 공통이고 필요가 기술을 낳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또 하였습니다. 역시 Chelsio의 한국영업과 술자리입니다. SR-IOV를 놓고 두런두런 이야기했습니다. SR-IOV에 대한 자료중 Latency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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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ncy와 관련한 최근 흐름

1. 지난 11월 17일 미국 뉴욕에서 Low Latency Summit이 열렸습니다.주제는 “Winning Strategies for Deploying Low-Latency Technologies”입니다. Reuter와 Nasdaq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주제발표를 하였습니다. URL을 클릭하시면 mp3로 발표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Opening Keynote: “Future Directions for Low Latency” Pre-Lunch Keynote – “Building a Trading Infrastructure Tools Ecosphere at NASDAQ OMX” 발표내용중 관심이 가는 부분만 소개합니다. Future Directions for Low Latency를 발표한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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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트레이더의 시대, IT는 열외?

1. 지금으로부터 6년전입니다.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마지막 온 힘을 다하였던 사업이 ASP서비스입니다. 당시 생소하였던 FX증거금거래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선물사와 리베이트를 나누는 비즈니스입니다. 이 때 두 곳의 선물사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 2004년말 선물거래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었을 때부터 공을 들인 곳입니다. FX비즈니스와 관계한 당사자는 선물사, 해외영업본부, 영업협력사, 선물사 IT 그리고 ASP사업자입니다. 2006년은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생소한 상품을 소개하고 투자자들이 이해하려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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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 KFIX 그리고 CFIX

1. 앞서 Face2Face를 소개한 글에서 코스콤이 제안한 Korean FIX Community를 비판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그렇지만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왕 깃발을 들었으면 잘 되길 바랍니다. 관련하여 중국의 STEP=CFIX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 How did the STEP Protocol begin and which organisations originally developed it? Back in 2003, at the same time when the SSE began to prepare the Next Generation Trad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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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건전증시포럼과 Face2Face

1. 지난 25일. 오랜만에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소공동에 있는 조선호텔입니다. FIXGlobal이 주최한 Face2Face Seoul Forum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하였지만 별도로 확인하는 절차는 없더군요. 다만 명함을 두장 가져오라는 메일을 늦게 확인하여 고생한 것을 제외하면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몇 년동안 증권사나 IT회사 분들은 만나지 않아서 눈에 익은 분들은 거의 없더군요. Face2Face행사에 듣고자 한 세션은 딱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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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head를 통해본 소프트웨어품질

1. 어떤 글에서 TSE의 차세대프로젝트인 Arrowhead가 프로젝트관리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ITPro에 실린 성공요인을 정리하였습니다.프로젝트 관리교육이 있으면 단골프로그램중 하나가 “ArrowHead를 배우자”라고 합니다. TSE 프로젝트의 성공요인 – 발주기업의 자세 東証arrowhead成功の鍵とは ~ Innovation Sprint 2011 연장선입니다. 일본과학자연맹이라는 단체에서 ‘소프트웨어품질관리”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ソフトウェア品質シンポジウム2011 (SQiP2011) 이런 저런 세션만 40개정도입니다. 일본 소프트웨어의 품질관리 기준이 99.9%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본어를 아신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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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ncy와 가상화는 이율배반?

1. 최근 ELW나 파생상품을 운용하는 프랍트레이더들이 Low Latency에 기반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ELW 슈퍼메뚜기들이 전쟁을 벌였던 때처럼 조금 늦어도 물량이 없어진다고 푸념을 합니다. 기계트레이더가 등장하여 세력을 넓혀 나가는 징조입니다. 기계트레이딩을 하려면 남과 다른 조건을 가져야 합니다. 증권사의 도움을 받으려면 운용자금이 많아야 합니다. 보통 거래실적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수수료 수입을 예측하여 IT투자할 지를 판단합니다. 아니면 스스로 돈을 들여서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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