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의 흔적, 살아갈 날의 기록
1. 2011년말 Face2Face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때 코스콤이 한국 FIX Community를 만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사업이었다고 합니다. 2011 건전증시포럼과 Face2Face 이후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관심도 멀어졌습니다. 공수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2013년 3월부터 모임을 만들려고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를 방문하시면 한국 FIX Community 블로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Korea FIX Community 방문해보시면 아직 썰렁합니다. 준비단계라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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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서 Face2Face를 소개한 글에서 코스콤이 제안한 Korean FIX Community를 비판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그렇지만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왕 깃발을 들었으면 잘 되길 바랍니다. 관련하여 중국의 STEP=CFIX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 How did the STEP Protocol begin and which organisations originally developed it? Back in 2003, at the same time when the SSE began to prepare the Next Generation Trad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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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X=Financial Information eXchange. 2002년 이 단어는 아주 생소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해외기관과의 거래 혹은 해외브로커와의 거래가 빈번해지면서 FIX는 이제 생소하지 않으면서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국에서 FIX에 관심을 두었던 기관은 어디일까요? 예탁원과 증권거래소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옛날 증권거래소는 FIX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읽어도 잘 정리한 한글자료입니다. FIX를 공부할 때 입문서정도로 좋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