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 큰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몇 있습니다. FIX와 FX입니다. 알파벳 i만 빼면 똑같습니다. 다만 FIX는 항상 모니터링하고 학습을 하는 반면 FX는 무관심입니다. FX가 남긴 아픔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관심을 가지고 읽은 기사가 있었습니다. 김택진씨 때문입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500억 번 사연 “FX(외환) 마진 거래로 ‘대박’…’엔’ 활용한 듯”
최근 침체된 마진FX시장이 활기를 조금 찾는 듯 합니다. 앞서 소개한 김택진씨 사례에 더하여 아베정권이 추진하는 아베노믹스가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키웠고 이것이 개인투자자들을 외환시장으로 이끌고 있는 듯 합니다.
2.
모든 상품이 그렇지만 위험과 기회는 공존합니다. FX도 다르지 않지만 위험은 무척 큽니다. 또한 레드오션으로 변한 미국주식시장을 떠난 HFT가 찾은 신천지가 FX시장입니다. 알고리즘과 IT정보기술을 동원하여 HFT전략을 경쟁하는 시장을 바뀌었습니다. 외환상품을 거래할 때 뒤에 어떤 세력이 있는지 고민해보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