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한 사람에게는 단지 조그만 한 발짝에불과하지만, 전 인류에게는 하나의 큰도약이다”
인간으로 가장 높은 곳에서 자유낙하를 한 바움가트너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세상의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 보니 우리가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I know the whole world is watching now. I wish you could see what I can see. Sometimes you have to be up really high to understand how small you are. I’m coming home now.”
첫 발을 내딛을 때까지 불안, 긴장,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이를 이겨내는 자가 결국 도전을 하고 도전을 하는 자가 성취를 맛봅니다. 물론 실패할 수 있지만.
“You can’t cross the sea merely by standing and staring at the water.” Rabindranath Tagore
— Felix Baumgartner (@BaumgartnFelix) October 14, 2012
2.
대단한 도전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 그렇지만 결과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 꼭대기에 서면 매우 겸손해진다. 기록을 깨는 것에 대해선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고, 그저 살아 돌아오기만을 바라게 된다” 39km에서 자유낙하한 스카이다이버. 5년동안의 훈련과 최신과학기술의 뒷받침이 있었습니다. 결과만 보지맙시다.
— smith Kim (@smallake) October 1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