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블록체인 및 AI

2017년 현재 분산원장산업의 현주소

1. 코스콤 프로젝트를 끝낸 이후 두 달동안 외환과 관련한 제안작업을 하면서 여의도근처에서 머물던 생활을 정리하였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프로젝트를 위해 여의도로 나갈 일이 없을 듯 하고 오십 중반을 넘어서는 개인사업자가 살아갈 방안을 찾기 위함입니다. 우선 여의도에 있던 사무실을 없애고 과천 집 지하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였습니다. 출퇴근으로 소비하던 3시간이 갑자기 생겨서 어떻게 쓸지 매일 고민합니다. 어떤 때는 관악산 중반까지 점심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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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르게 핀테크제도화에 나선 일본

1. 한국과 일본의 제도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아마도 한국과 대만을 식민통치할 때의 영향이 남아서 현대 한국법과 대만법에도 강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일본과 관련한 제도적인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가끔 소개를 하였습니다. 시작은 일본거래소의 Arrowhead였지만 이후 제도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주로 노무라연구소가 발행하는 金融ITフォーカス이 시작입니다. 몇 년전부터 핀테크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보았습니다. 그런 결과의 하나가 얼마전 비트코인거래소와 관련한 제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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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주문집행, 로보어드바이저 및 디지탈통화의 제도화

1. 대통령선거전이었지만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정책으로 밝혔던 일들을 규정화한 결과를 속속 발표하였습니다. 매매체결시스템의 전성시대?에서 언급하였던 사항도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에 반영되었습이다. 초대형 투자은행 육성방안」 및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먼저 내부주문집행과 관련한 조항입니다. (1)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신규 업무 부여 (영§77의6, 규정§4-102조의5) – 모든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비상장주식에 대한 내부주문집행*을 허용 * 금융투자업자 내부에 거래소와 유사한 매매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수로부터 받은 주문을 처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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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인투자자와 미국의 Self Directed Investor

1. 요즘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몇 년 열심히 프로젝트를 하느라 금금금 일했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두 달 온 힘을 다해서 제안서를 작성했지만 가격요인으로 떨어졌습니다. 계약직으로 참여한 제안이었고 주 사업자의 결정이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여유가 생겨서 몇 년 읽지못한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지난 몇 년 변화와 함께 하지 못한 이유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기술의 시대에서 데이타의 시대로 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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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a, Redactable Blockchain 그리고 한국은행

1. 수평지향적이고 검열저항적인 선구자들은 현실 세계와 동 떨어진 블록체인의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만약 블록체인이 그들만의 리그에 있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블록체인의 가치를 눈 여겨 본 사람들이 우물밖으로 끌어내서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시스템에 던졌습니다. 그 때부터 블록체인은 다양한 진화를 겪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떤 분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토론을 하자고 합니다. 블록체인이 대세라고 하였지만 갈 길은 첩첩산충입니다. 한국과 중국 기관을 대상으로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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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data is the new alpha

1. 기술의 시대를 대변했던 고빈도매매가 잦아들면서 등장한 데이타. 전통적인 의미의 데이타와 다름을 강조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던 빅데이타가 시대의 흐름이 된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 R이나 Python을 이용한 데이타분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이런 저런 교육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빅데이타 분석이 남과 다른 수익을 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빅데이타와 기계학습을 연결하려는 시도도 많았지만 남과 다른 결과를 보였다는 증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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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의 블록체인 콘소시엄과 오픈소스

1. 블록체인. 태풍으로 부상하였지만 오래 지속될지, 아닐지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최근의 흐름을 보면 의심의 여지없이 거대한 흐름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이의 영향이라고 파악하지만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2차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블록체인을 중용한 비중으로 다루었습니다. 2단계 핀테크 발전 로드맵 기본방향 발표 블록체인에 촛점을 맞춘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콘소시엄에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음을 인식하고 국제 흐름보다 한발 앞서 선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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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를 위한 금융서비스가 가능?

1. 솔직히 로보어드바이저를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알고리즘트레이딩과 다른 듯 하지만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화를 접었습니다. 이유는 제도적 장벽과 사업성때문입니다. 아래는 사업성과 관련한 주제를 다루었던 글들입니다. 수저 계급론과 로봇투자자문 로보 어드바이저를 보는 시각 – 은행과 금융투자 국내외 로보어드바이저를 다루었던 글을 보면 밀레니얼세대가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크게 보면 디지탈전환(Transformation)이나 핀테크 혹은 로보어드바이저도 밀레니얼세대를 딛고 서 있는 흐름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조사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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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 어드바이저를 보는 시각 – 은행과 금융투자

1. 로보어드바이저. 너도 나도 로보어드바이저라고 합니다. 혹 로보를 알파고로 오해하여 높은 수익율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투자자들중 손해를 본 분들이 금융위원회에 불완전판매로 신고를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대대적인 규제를 발표합니다. 여의도에서 흔히 있는 모습입니다.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구매하는 상품을 꼼꼼히 살피지 않은 투자자? 아니면 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은 사업자. 어떤 경우이든 금융위원회는 귀찮습니다. 싹이 트기 전에 짤라버리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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