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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살아남기 넷, 같이 살아남기

1. 여의도에서 살아남기, 셋의 주제는 SI이었습니다. 외부적인 이유든, 내적인 한계이든 살아남으려면 매출을 올려야 하고 SI를 해서라도 생존하기로 한 결정을 했습니다. 두 달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외부 프로젝트이지만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해야할 고민이 산더미같습니다. 그것도 쉽지 않지만 그것만 고민할 수 없습니다. 트레이딩컨설팅그룹 이음을 혼자만의 사업이 아닙니다. 파트너십이지만 함께 ZeroAOS를 만들어왔기때문입니다.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길면 2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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