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애자일

[핀테크사례교육]핀테크, 스타트업 그리고 비지니스

한달전 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한 과정에서 한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8시간, 14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때 교육자료를 기초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PPT로 만든 자료로 호기롭게 시작하였지만 계속 버벅거려서 중단하였습니다. 동영상을 위해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쓴 글입니다. 동영상 원고입니다. 아래의 글대로 그대로 할지, 혹은 일정한 애드립이 있을지 모릅니다만 10분분량을 예상하고 적었습니다. 네 꼭지중 첫번째입니다. 제1강 핀테크, 스타트업 그리고 금융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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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전환, 애자일, 데브옵스 그리고 금융 첫째

벌써 2년전에 정리하였던 내용입니다. 마무리를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정리한 내용중 일부를 첫째로 올립니다. 개발과 관련한 글을 읽으면서 자주 접했던 주제에 대한 호기심이 출발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옛날이야기입니다. 1. 1월말 제안서 작업으로 몸이 피곤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매일 새벽 몇 시간씩 감수한 책이 있었습니다. ‘애자일 조직혁명‘이라는 책을 감수하였습니다.번역을 목표로 한 책이었지만 사정상 번역을 하지 못하고 감수만 하였습니다. 번역한 원고를 읽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막연히 이해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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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소가 펴낸 애자일과 개인주의 보고서

1. 프로젝트 통합시험. 토요일 근무를 하고 자전거로 퇴근. 동네 사람들과 저녁을 하였습니다. 저녁안주로 다루었던 수많은 주제중 LG전자의 마켓팅 흑역사도 있습니다. 여럿 스마트폰 제품중 애플과 LG전자제품만을 써 본 저로써는 소문 그대로 V20의 음질이라면 하나 사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또다른 안주는 삼성전자입니다. 수많은 기사들이 분석을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 “왜 그랬을까?”의 답을 찾는 수다입니다. 나름 의문을 풀어보면 갤러시7과 V20의 운명을 결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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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방법론으로 만든 갤럭시7

1. 프로젝트가 끝으로 갑니다. 끝으로 갈 수록 일정에 쫓깁니다. 여유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만큼 글을 쓸 여력도 없습니다.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주 1회정도의 글쓰기를 하자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지난 몇 달동안 가장 많이 접했던 기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7’입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은 ‘홍체인식기술’입니다. 삼성은 노트7에 예상했던 대로 홍채 인식 기능을 넣었다. 애플이나 LG전자, 중국 화웨이 등 주요 경쟁사의 전략폰을 통틀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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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김성근 그리고 애자일

1. 9월 마지막주 어느 날. 오랜만에 몇 년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였던 동료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회사를 나온 후 비슷한 길을 걸었지만 요즘 하는 일을 보면 다릅니다. 자주 가던 맥주집에 앉아서 앞으로의 계획을 안주 삼아 수다를 떨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지만 2010년부터 지금까지 겉으로 들어난 일만 보면 프로젝트 매니저가 직업처럼 되었네” 신한은행 IBMS의 총괄 PL(프로젝트 리더)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매니저를 계속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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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Investment, Agile Trading

1. 애자일(Agile).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분들 사이에 많이 회자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투자 및 트레이딩에서도 같은 단어를 자주 씁니다. Agile Trading 혹은 Agile Investment. 어떤 배경이 있을까요? 먼저 자주 접했던 Agile의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옥스포트사전의 정의입니다. Able to move quickly and easily Able to think and understand quickly Relating to or denoting a method of project management, used especially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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