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금융공학

트레이딩과 관련한 2020년 논문들…

1. 2021년의 시작입니다. 올해 어떤 사건들이 자본시장을 채울까요? 흔히 하는 말처럼 다사다난할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고하여 지난 십여년간 이어진 흐름이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기계와 알고리즘을 이용한 매매… 개인적으로 보면 2010년 HFT가 시작으로 보입니다. 개인투자자 – 물론 넓은 의미의 개인입니다 – 들이 논문을 읽고 분석하고 프로그래밍하면서 매매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증권사가 제공하는 데이타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데이타와 나만의 방법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Read more

금융저널에 실린 기계학습논문을 구현한 MLFinLab

1. 기계학습과 금융공학을 결합한 Python기반의 소프트웨어들이 붐을 이룹니다. 물론 오픈소스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Machine Learning Financial Laboratory (MlFinLab)을 개발한 회사는 Hudson and Thames Quantitative Research 입니다. 이 팀이 지향하는 바를 간단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다양한 논문을 기반으로 하여 기계학습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그룹이라고 소개합니다. Hudson and Thames Quantitative Research is a research group with a focus on financial machine learning, whose goal is…
Read more

Three Quant Lessons from COVID-19

1. Marcos Lopez de Prado, 친숙한 교수 이름중 하나입니다. 이 분이 올린 트윗에 올라온 논문입니다. Marcos Lopez de Prado는 트윗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를 금융공학, 자산운용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하여 교훈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총정리한 논문이 ‘Three Quant Lessons from COVID-19’입니다. 저자의 주장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Very few market makers experienced losses during the #COVID19 selloff. They learned their lesson after the…
Read more

Python for Quants. Volume I.

1. Python과 관련한 자료를 조사할 때 Quantopian 외 가장 많이 접했던 사람이 Yves Hilpisch입니다. Python Quant라고 합니다. Python과 관련한 행사를 보면 예외없이 발표자로 나옵니다. 이 분이 쓴 책이 Python for Finance – Analyze Big Financial Data입니다. 목차만 보면 중급이상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소화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는 Derivatives Analytics Excerpt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책은 중급보다는 초급자를 대상으로…
Read more

人工知能学会金融情報学研究会

1. 人工知能学会 金融情報学研究会은 일본의 학회입니다. 영어 약자로 하면 SIG-FIN입니다. 얼마전에 KRX는 Exture+, JPX는?을 쓰면서 알았던 학회입니다. 우리나라의 증권학회와 비슷하지만 금융을 바라보는 관점이 약간 달라 보입니다. SIG-FIN가 대단한 학회라서 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본 자본시장과 이를 분석하는 시각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SIG-FIN을 방문하시면 2008년부터 현재까지 研究会라는 행사를 통해 발표한 논문을 잘 정리해놓고 있습니다. 그 중 몇 편을 소개합니다. 먼저 価格単位と高頻度取引が取引戦略の収益に及ぼす影響の分析 입니다. 또다른…
Read more

퀀트 혹은 퀀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목록

1. 아주 오래전 금융공학에 관심을 가졌을 때 찾았던 곳이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SERI에 둥지를 틀었던 ‘금융공학포럼’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금융공학 Best’로 좋은 자료들을 정리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체계적인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Qunatnet과 Quantstart의 목록은 각 분야별로 괜찮은 자료를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국내도 이런 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먼저 유명한 Quantnet이 정리한 목록입니다. Master reading list for Quants, MFE (Financial Engineering) students에…
Read more

빅데이타가 21세기 금융에 미치는 영향

BNY Mellon의 Center for Global Investment & Market Intelligence에서 펴낸 보고서입니다. A First Perspective: The Transformational Influence of “Big Data” on the 21st Century Global Financial System으로 ‘빅데이타가 금융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The financial system in the early 21st century likely will evolve even more quickly than it did in the late 20th century. Big data will lead…
Read more

알고리즘전쟁

1. 자본시장IT와 관련한 일을 하니까 저를 잘 아는 분들이 하는 질문중 하나가 있습니다. “반자본주의자가 어떻게 가장 자본주의적인 일을 하느냐?(^^)” 맞습니다. 자본시장을 보면 가장 자본주의적입니다. 약육강식입니다. 경제학자, 기업가 혹은 금융회사들이 여러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기본 논리는 자본의 크기=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도박과 유사합니다. 이런 시각을 반영한 글입니다. 고스톱과 트레이딩 도박, 사기와 투자사이 그래서 전직 도박사였던 이태혁씨의 인터뷰를 읽으면서 깊이…
Read more

공학으로서의 트레이딩

1. 제목이 너무 거창하죠. 이전에 수학을 공부해야겠다고 한 글의 연장선입니다. 얼마전 아내에게 미적분을 다시 공부할 생각이라고 이야기를 했더니만 돌아온 답이 걸작입니다. “내일 당장 학원에 나가서 수학 강의를 하지!” 20대때 공부한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줄 압니다. 사실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수학을 학문으로 공부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수학의 정석II를 다 풀 정도로 문제를 푸는 능력=계산능력은 있는 정도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