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ython과 관련한 자료를 조사할 때 Quantopian 외 가장 많이 접했던 사람이 Yves Hilpisch입니다. Python Quant라고 합니다. Python과 관련한 행사를 보면 예외없이 발표자로 나옵니다. 이 분이 쓴 책이 Python for Finance – Analyze Big Financial Data입니다. 목차만 보면 중급이상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소화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는 Derivatives Analytics Excerpt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책은 중급보다는 초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입니다. Quant At Risk을 통해 알았습니다. 호주의 Pawel Lachowicz입니다. 책 제목은 Python For Quants 시리즈중 1권입니다. 금융공학을 전공한 사람이 Python을 배우고자 할 때 입문서로써 훌륭해 보입니다.
2.
PyData 2014 때 Deutsche Börse IT에서 유가증권 및 파생업무 CIO를 맡고 있는 Felix Fernandez가 발표한 ‘Python in the Financial Industry. The universal tool for end-to-end development’을 보시면 Deutsche Boerse Group이 Python을 어느 정도 업무에 활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으로 Deutsche Boerse Group는 2015는 Python과 관련한 행사인 Open Source in Quantitative Finance – The Revolution을 주최하였습니다. 앞서 Yves Hilpisch를 포함한 여럿 발표자들이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중에서 Order Book을 시각화한 자료가 재미있네요.
너무 좋은 자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