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정보의 진화
1. 여의도에서 증권과 관련한 일을 할 때부터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시세정보를 둘러싸고 어떤 쟁점이 있었는지를 살펴봅니다. 2012년 ‘파생상품의 호가잔량 비공개’를 제외하면 대부분 시세건수가 쟁점이었습니다. 너무나 외국인 투자자 친화적인 거래소 제목에 담긴 의미에서도 간단히 다루었던 것처럼 Exture+를 얼마 앞둔 현재까지도 시세건수는 진행중입니다. 현재 시세분배시스템은 체결과 호가잔량정보를 중심으로 매매정보, 호가정보를 분석하여 만든 통계정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 시세정보를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만든다고 하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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