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두 얼굴 smallake 12월 19, 2010 0 Comments 1. 지금 살고 있는 과천과 인연은 84년으로 거슬러 갑니다. 84년 봄 ?대학때 같이 활동하던 친구들과 서울대공원으로 놀러왔던 때입니다. 그 때 허허벌판이었습니다. 다시 세월이 흘러 90년대 초반 신혼 살림을 대림동에서 할 때 어느 날 좋은 봄날 관악산 등반을 하고 과천으로 내려왔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보니 동네가 너무 멋졌습니다. 낮은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햇빛도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이곳에서 살면 참…Read more 사회속의 나 과천, 반지하거주, 비닐하우스주택, 주거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