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고빈도매매

오랜만의 고빈도 매매… FPGA와 Speculative Triggering

1.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접한 글입니다. 이력을 보면 이런 글을 쓸 사람은 아닙니다. 현재 구글에서 Deepmind를 연구하는 Callum Mcdougal이 쓴 Quant Trading Guide입니다. 8000 Hours라는 사이트는 채용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퀀트 트레이딩을 하고자 하는 구직자를 위한 글로 올린 듯 합니다. 위 글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아래입니다. 재능있고 멋진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 이런 점이 좋은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럴지. ㅠㅠㅠ Work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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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ETF 및 옵션시장에서의 고빈도매매

1. 고빈도매매. 십여년전 고빈도매매의 열풍이 여의도를 휩쓸었습니다. 태풍이 지난 뒤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투자자를 비롯하여 여전히 고빈도매매를 하는 팀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글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한국거래소가 발행하는 간행물중 “국내 ETF시장의 유동성 구조 및 LP 제도에 관한 고찰”이라는 논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 잊혀진 단어인 ‘고빈도매매’가 등장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19년이후 논문이 있나 보니까 몇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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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가 제재한 A증권사는 어디일까?

1. 금융위원회가 재미있는 보도자료를 내놓았습니다. 해외 소재 A 증권사의 고빈도 알고리즘 매매 관련 시장질서 교란행위 혐의에 대한 과징금 조치 증선위 의결 A증권사라고 익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굳이 익명으로 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만 그래도 A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았습니다. 대략 짐작은 하지만 그래도 증거를 찾아야 하니까요… 해외증권사가 국내 감독기관으로부터 벌금을 받았다고 하면 당연히 영문 뉴스가 있을 듯 하여 검색해보았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기사가 트윗터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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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Quant와 QuantStory.com

1. 여의도에서 사람을 만나는 일이 드믑니다. 프로젝트도 원격으로 하고 있고 고객도 온라인으로 만납니다. 알고리즘트레이딩포럼에 참여할 때나 IT사랑방같은 행사를 할 때와 비교하면 두문불출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제가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저와 다른 세대들이 여의도를 주름잡고 있고 그동안 만났던 분들중 여의도를 벗어나서 각자도생하는 것도 한 원인입니다. 회사를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분이 어느 날 암호통화거래소로 자리를 옮긴 소식을 듣고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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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고빈도매매를 살려낸 암호통화시장

1. 여전히 암호통화의 미래를 놓고 설왕설래중인가 봅니다. 아! 질문이 틀렸습니다. 암호통화의 미래가 아니고 암호통화의 시세입니다. 다른 자산들의 경우 자산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않는데 암호통화는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받아야 합니다. 아직 불안하다는 뜻입니다. 각계에서 쏟아지는 비관론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이날도 금융당국의 규제에서 벗어나 있는데서 오는 혼란과 늘어나고 있는 스캠(사기행위)으로 인해 암호화폐산업 자체가 하나의 웃음거리(farce)로 전락하고 있다고 닐 캐시캐리 미니애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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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학습, 고빈도매매 및 기계학습펀드의 실패

1.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 팀들의 금요일 퇴근 무렵. 나이가 비슷한 분들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핀테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저의 변경입니다. “왜 로보어드바이저를 하지 않으세요?” “미국 로보바이저가 대상고객을 명확히 하고 시작했지만 한국은 차별화할 수 없고 차별화하더라도 수수료경쟁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블록체인은?” “플랫폼 비지니스를 할 수 있으면 도전해보겠지만 SI와 같은 시장에 없어서…” 핀테크가 금융을 뒤짚을 듯 하더니만 쑥 사그라들고 4차산업혁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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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 미래 2017 Vol.2

1. 얼마전 모래내 미래 2017 Vol.1를 내놓았습니다. 발간이후 피드백을 받은 적이 없기때문에 어떤 평가를 하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 스스로 느끼기에 블로그의 글쓰기와 다르지 않기때문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앞서 쓴 바와 같이 당장 바꿀 수 있는 부분도 아닙니다. 다만 모든 글쓰기가 개인적인 결과로만 남고 트레이딩컨설팅그룹 이음으로 이어지지 않기때문에 특정한 주제와 관련한 글들은 보고서형식으로 공개하려고 합니다. Vol.1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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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매매와 Speed 2.0

1. 자본시장과 관련한 글쓰기를 하면서 여의도보다 월스트리트와 관련한 글이 많았습니다. 제가 증권회사와 함께 SI를 한 적이 오래이기도 하지만 고빈도매매 및 알고리즘트레이딩과 관련한 글들이 대부분 영어이기때문입니다. 돈이 멀어지면 눈도 멀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국내 시장이 쪼그라들면서 고빈도매매와 관련한 관심도 줄었고 글도 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고빈도매매와 관련한 몇 개의 글을 읽었습니다. 국내와 다른 시장환경인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변화들입니다. 그렇지만 시사점은 있을 듯 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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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트레이더에 대한 문제화

1. Traders Magazine이 보내준 뉴스레터. 눈에 들어오는 기사제목 ‘Future Trader’ 흥미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Trading Technologies가 만든 헤지펀드인 TradeCo를 소개합니다. TradeCo는 투자를 하는 회사이지만 TT제품을 실거래에서 사용하고 평가를 하는 역할(QA)을 합니다. 기사 제목이 말한 ‘미래 트레이더’가 무엇일까요? 굵은 글씨로 해놓은 부분으로 보입니다. 많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It’s been a big transition coming to futures, and I think it’s a nice situation 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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