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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금융감독원는 각 업권별로 금융감독 얼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3월 12일 은행부분을 마지막으로 2024년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2024년 디지털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2024년 금융투자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2024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2024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설명회 자료중 IT와 관련한 몇 부분입니다. 주로 디지털부문입니다.
이 자료에서 눈여겨 본 부분은 IT인원과 예산입니다. 은행 20, 증권 46, 카드 8, 보험 30의 데이타를 합산하였다고 합니다. 인원을 보면 2.2만명. 평균을 내면 145명입니다. IT와 관련한 기획관리를 포함했는지 몰라도 아주 많이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균예산도 600억선입니다. 해외를 기준으로 하면 중소금융회사 수준입니다.
생성형 AI와 관련한 부분중 챗봇이 가장 높은 활용방안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투자대비 효과가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전화상담을 하는 인력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입니다.
Devops와 관련한 위험으로 언급한 부분을 보면 ‘통제’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SW 개발 운영이 융합되어 각 직무간 경계통제가 모호
자동화로 빠른 개발과 배포를 추구하여 통제 사각 발생
금융감독기관은 통제가 곧 안정성이라고 해석합니다. 이 때문에 금융회사가 업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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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관련한 자료모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