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마켓팅”

제목을 보면 이원복교수님의 ‘세계사” 만화시리즈와 같은 무게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렇지만 전혀 아닙니다. 대물이라는 제비를 중심으로 한 신문만화를 그렸던 박인권화백이 현재 스포츠조선에 연재하고 있는 “열혈사냥꾼”이라는 만화입니다.

여기에서 제가 배운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얼마전에 러브마크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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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크란, 케빈 로버츠가 직접 창안한 감성 마케팅의 개념으로 상품을 지칭하는 브랜드 또는 트레이드마크가 이제는 소비자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 같은‘사랑의 느낌(Feeling)’ 으로 각인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브랜드가 기업과 제품 생산자의 소유물이었다고 한다면, 러브마크는 소비자의 소유물이 되어야 한다. 일단 러브마크가 소비자의 사랑과 애정을 독차지하기만 하면 소비자는 세상 끝까지라도 달려가 반드시 그 제품을 구하려 들 것이다. 소비자에게 충성도를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러브마크야 말로지속적으로미래고객을키울수있는수단이될수있다.
러브마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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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기계발 및 동기부여 전문가인 미국의 브라이언 트레이시 회장(63) 최근 한국을 방문해 성공노하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22개 사업을 일으켜 세우고 지금은 인적자원 개발회사인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회장을 맡아 매년 35만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지금 나의 시간을 값지게 보내려면 뭘 해야할지 끊임없이 물어라.
# 성공적인 모든 사람들은 가슴속에 큰 꿈을 품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항상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상 실험을 위해 철저히 매달린 사람들이었다.

내공을 갖고 그림을 그리는 재미있고 느끼는 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만화입니다.
오늘 만화에는 이런 귀절이 있네요

“매왕은 30초안에 고객을 감동시킬 줄 알아야 하고 3달이상 고객이 주는 고통을 감내할 인내가 있어야지만 비로소 월 30대이상 판매할 판매왕의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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