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거래소가 통합거래소로 출범한 이후 세번째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용역
차세대시스템을 추진하는 배경이 무엇일까요? 핵심적으로 보면 지난 몇 년 금융산업의 화두로 등장한 디지탈 트랜스포메인션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 안정적 시장 운영을 위한 차세대시스템 구축방안 수립 필요
◦ EXTURE+ 등 주요 시스템 노후화에 대비, 현업부서의 개선 요구 수렴 및 국내·외 선진사례와의 Gap 분석을 통해 차세대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 필요
□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 대응 필요
◦ 4차 산업혁명(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으로 인해 국내·외 자본시장 생태계의 근본적 변화 예상
◦ Next EXTURE+ 등 차세대시스템 적용 가능 기술 파악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신사업 모델 발굴 등 전략적 대응 필요
정보전략계획을 위한 제안요청서이기 때문에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기술구조와 관련한 부문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4차산업혁명과 안정적 시장 운용이라는 목표사이에서 방황한 듯한 세부과제 설명으로 보입니다.
(차세대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시스템 운영 안정성 제고 및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차세대시스템(Next EXTURE+ 등) 기술구조 설계
ㅇ 해외 거래소와 Gap 분석 및 新기술 검토 등을 통해 차세대 시스템 경쟁력(성능·안정성·확장성·경제성 등) 제고 방안 마련
ㅇ 사용자(현업)요구를 반영한 기능 재설계, 선진사례 벤치마킹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차세대 목표 모델(AA,DA,TA) 수립* AA(Application Architecture), DA(Data Architecture), TA(Technical Architecture)
2.
최근 해외거래소들의 움직임을 보면 매매체결과 관련한 변화는 거의 없고 청산결제 혹은 신시장과 관련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기때문입니다. 국내 금융규제상 한국거래소가 운신하기 힘들지만 해외거래소들은 암호통화와 관련한 사업에 나서고 있고 블록체인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소개하는 일본거래소의 동향입니다. 일본거래소가 경영목표와 IT계획을 중기전략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발표한 第二次中期経営計画 (2016年度-2018年度)중 차세대시스템과 관계있는 부분입니다. 매매시스템의 목표가 구체적입니다.
위 자료를 보면 JPX는 2019년부터 차세대시스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Start developing nextgeneration trading systems with a focus on enhancing userfriendliness and reliability of JPX markets, as well as improving cost effectiveness
이외에도 지난 몇 년동안 금융산업의 화두로 등장한 이슈와 관련한 적극적인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PA, AI 및 블록체인과 관련한 파일럿 및 도입사례입니다. 먼저,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에 AI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売買審査業務は、東証市場での不公正取引を監視・防止する業務である。初期段階の調査では、相場操縦行為に見られる売買執行形態をシステム的に幅広く抽出し、その後に審査担当者が個別に売買執行状況を分析する。初期段階の調査において不自然な売買執行形態と判断したものについて詳細な本格調査を行い、結果を証券取引等監視委員会に報告する。
東証市場の売買審査業務にNECと日立のAIを導入、日本取引所グループ중에서
또한 종이로 처리하는 업무가 많은 상장업무에 RPA를 적용합니다. 2017년 시험적용후 정식 적용입니다. 이를 통하여 150여 업무와 관련한 처리시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JPXでは2017年5月より実機検証を開始し、概ね各業務プロセスでのRPAの活用が有効であることを確認しました。そのうえで、実機検証を通じて判明した課題を踏まえたガバナンス体制や運用体制の構築、一部の業務への試験導入を通じたRPAツールの作成ノウハウの蓄積を進め、2018年4月より全社的にRPAを導入します。 これまでの取り組みの結果、これまで費用対効果の観点から対応が難しかった業務効率化要望をRPAツールにより多数実現できたほか、RPAの導入を契機とした業務改善やサービス改善につながる事例も出てきています。 今後、本格導入のフェーズでは、UiPathのRPAプラットフォームを標準として、ツールの全社展開を進め、市場監視業務や各種申請業務を中心とする300を超える業務を対象として、業務プロセスの見直し、オペレーションの高度化を進めてまいります。
東証がRPA本格導入、150の業務時間削減へ중에서
마지막으로 뜨거운 감자인 블록체인입니다. 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に関する実証実験の開始について을 보면 일본노무라연구소와 함께 실시한 블록체인파일럿을 실시하였고 이를 보고서로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콤의 시세분배시스템 및 시장정보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타클라우드입니다. Open API를 적용한 서비스입니다.
항상 좋은 자료 무료로 잘보고갑니다. 얼마전 메릴린치 단타 거래글을 보았는데요 메릴린치 알고리즘 매매 피해가 점점 심해져서 금융당국에서도 많이 거론하던데 그렇다고 해도 주문을 못하게 한다거나 그러지는 힘들겠죠?
무료?(^^) 자본시장법을 위반하지 않는 한 규제할 수 없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메릴린치 조사보고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도록 민원을 왕창 넣어야 검증을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규제보다 공식 조사,발표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