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하다가 사업에 실패하고 나면 돌아오는 것은 주변의 차가운 시선입니다. 그리고 빚쟁이들의 아우성.
그리고 그것을 못견디면 자살을 합니다. 잊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물론 생활자체가 어려워서..도저히 견디지 못할 상황이라 세상을 떠나는 분도 있습니다.
분신자살 시도한 한 중소기업 사장의 절규
태안여성가장 생활고에 자살 기도
“가정이 해체된다”대학 등록금 천정부지 – 자살,신용불량까지
보증 빚에다 주식실패가지 – 모자 동반자살
너무 힘들다..생활고 비관 자살 잇따라
IMF이후 10년동안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이 없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사회적 안정망’이 필요할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사회는 그렇지 못하네요….
미국을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야기합니다. 과연 그렇까요?
지금 우리와 같이 사는 사람중에 몇 분이나 꿈을 가지고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