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발리 로드맵’을 채택하였습니다.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때문에 실패라고 하지만 한국도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대응책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설립해서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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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와 탄소펀드
이미 미국에서는 탄소차감상품(Carbon Offset) 이라는 이름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탄소차감상품이 실질적으로 온실가스감축과 관련된 활동과 연관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술로 “환경”을 팔아먹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광고에 대한 기준을 만들자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듯합니다.
States Seek Fraud Protection for Carbon Offset Market
美 10개 州, 탄소차감상품 거래 기준마련 촉구
개인적으로 탄소차감상품이 현실화하려면 Personal Carbon Trading이 국제적으로 활립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