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삼성,구글에서 배우는 절세(^^)

1.
삼성전자와 구글 그리고 애플.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입니다. 스마트혁명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이 있네요.

얼마전 삼성전자가 국세청으로부터 4700억을 추징당했습니다. 국세청이 추징한 근거입니다.

국세청, 삼성전자에 4700억 세금 추징

아래는 구글이 절세하는 전략입니다. 페이퍼 컴패니가 등장합니다.

Inside Google’s $1 Billion-a-Year Tax Cutting Strategy

(*)위의 기사는 비즈니스위크와 구글에서 모두 보이지 않습니다. 2010년에 기사를 송고한 이후 구글과 비즈니스위크사이에 암묵적인 계약이 있지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최초 기사의 이미지만 연결합니다.

그리고 1년후 미국이 구글의 탈세여부를 조사한다는 기사입니다.

US investigates Google tax strategies

마지막으로 애플입니다.

Apple, The World’s Richest Company Avoid Billions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아온 애플도 역시 역외 탈세를 했다고 합니다.

“4년간 440억달러”…애플 ‘역외탈세’ 꼬리잡혔다


2.
(*)기업들은 합법적인 절세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탈세가 목적임은 분명합니다.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절세와 탈세는 종이 한장차이입니다. 법이 완전하지 않고 법이 현실보다 앞서갈 수 없기때문에 헛점이 생깁니다. 이런 헛점을 파고드는 것이 절세죠.  기업은 고용과 세금으로 사회에 큰 공헌을 합니다.  절세를 하더라도 정도껏(^^)

(*)라고 표시한 부분은 2013.5.22일에 수정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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