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ncy를 그림으로 설명하면 Network Latency를 설명하는 CISCO Japan의 자료입니다.
● 지연 시간(レイテンシ)
서버 및 변환 기기 등 송수신기능이 있는 장치가 바로 반응한다고 가정했을 경우의 지연 시간. 즉, 순수하게 네트워크의 전송에 걸리는 시간입니다
● 처리 시간(処理時間)
사용자의 요청을받은 서버는 어떤 작업을하고 사용자에게 출력을 보냅니다. 서버의 처리 시간이 걸리면 그만큼 지연 시간도 증가합니다. 또한 데이터를 패킷으로 변환하고, 들어오는 패킷을 원본 데이터에 다시 변환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 패킷 손실
송수신 사이에 네트워크 정체 등에 의해 패킷이 폐기될 수 있습니다. 패킷이 삭제되고, 그것을 네트워크 장비가 인식하면 패킷은 재전송됩니다. 하지만 전체 데이터를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그만큼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지터
지연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요소로 전송 지연의 변화, 즉 “지터”(Jitter)가 있습니다. 모든 통신에 대해 항상 같은 시간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 그것을 예측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 시간은 반드시 일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터넷의 경우, 어디를 통해 패킷이 전달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패킷의 도착 시간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