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rrowHead를 소개한 자료를 몇 번 정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제목처럼 기술적인 구성을 자세히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자료가 없습니다. 한국후지쯔는 자료가 있지만 그 또한 영업자료일 뿐입니다. 그래도 Low Latency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로 하시라고 첨부합니다. 예전에 ITPro에 실렸던 자료를 소개한 글을 같이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Arrowhead와 증권산업 구조조정
Arrowhead도 메모리DB를 사용했다고 생각했는데 Ultra-high-speed Data Management Software라고 합니다.
Newly developed, ultra-high-speed data management software with excellent reliability and scalability has been incorporated into this system. The new software boasts a number of advanced technologies. The software keeps transaction data resident in memory, which allows for ultra-high-speed data access on the order of microseconds (one-millionth of a second), and therefore high response performance and throughput. Because memory-resident transaction data are processed in parallel on triply redundant servers, if one server fails, the switchover to another server will occur in seconds without any data loss. Additionally, the system can be scaled out for expansion. Overall, the new software gives “arrowhead” the speed, reliability, and scalability it needs.
Primesoft Server는 메모리DB입니다. Fujitsu에서 발간한 자료를 읽어보시면 재미있는 기능을 많이 넣었습니다. 특히 Reliable UDP를 이용하여 HA를 구성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Symfoware high-reliability database management software. Symfoware는 후지쯔가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DBMS입니다. 그런데 High Reliability를 붙인 이유는 매매체결시스템이 요구하는 99.99%의 고가용성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a.”Direct Connect”
Rather than tying multiple application servers and databases together through a process server, application servers link directly to a specific database, which raises access performance. In addition, continuous monitoring of access conditions means that even during database changes (fallback), connectivity is maintained while the connected database undergoes its change.b.”Multi Versioning”
When a request to look up a record clashes with another request to update the same record, the conventional solution has been transaction delay controls, which ensure the integrity of the database. Through version?management over the record in question, the lookup request looks up the most recently committed data, and the change request moves ahead, so that requests in parallel run with greater processing efficiency.Load-sharing
functions, including dynamic scalability that allows servers to be added to a system while it is running, have been upgraded. Business continuity-related functions have also been upgraded to ensure higher reliability, including system redundancy using both cold-standby and hot-standby methods as well as disaster recovery with backups to remote
sites.
마지막으로 리눅스입니다. TSE프로젝트를 하기 전부터 레드햇과 후지쯔는 전략적 제휴를 해서 공동작업을 한 듯 합니다. TSE를 위해 레드햇을 Redhat Enterprise Server를 기반으로 별도의 시스템을 개발한 듯 합니다. 어떤 해외 블로그에선 금융권에 사용한 최초의 비선점형 리얼타임 리눅스(Preempt Realtime Linux)라고 하더군요.
A big one would be the TSE (Tokyo Stock Exchange). “Arrowhead” is built on RedHat Enterprise, and is a “hard real-time” system. I have a feeling that a lot of the financial sector (in the US/canada/europe) are using rt-linux.
2.
KRX 차세대개발 때 관계하였던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그렇지만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서 안정성을 고려하면 속도는 늦을 수 밖에 없다. 한국적 상황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TSE가 Arrowhead를 추진한 이유중 하나도 잦은 장애때문이었습니다. TSE 이사장도 이 때문에 여러번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장애를? 대비하면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 제안서를 받을 때 핵심이었습니다. 반면 얼마전 차세대를 오픈한 LSE는 한주 내내 시세배분시스템이 장애였습니다. 그런데 영국의 FSA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한국 KRX가 한주내내 장애라고 하면 감독당국부터 언론까지 난리가 납니다. 뭇매를 맞습니다. 그래서 안정성을 고려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Arrowhead를 소개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비슷하기때문에 참조할 영역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arrowhead」에 적용한 HW, SW현황
하드웨어 : 基幹IAサ?バ「PRIMEQUEST」, PCサ?バ「PRIMERGY」, SAN??ディスクアレイ「ETERNUS」
ネットワ?クサ?バ「IPCOM」, セキュアスイッチ「SR-S」, IPアクセスル?タ「Si-R」
OS : Red Hat Enterprise Linux
미들웨어 : 超高速デ?タ管理ソフトウェア「Primesoft Server」,ビジネスアプリケ?ション基盤
「Interstage」, 高信?デ?タベ?ス「Symfoware」, 統合運用管理ソフトウェア「Systemwalker」
クラスタリングソフトウェア「PRIMECLUSTER」, ストレ?ジ基盤ソフトウェア「ETERNUS SF」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