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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열풍을 보면서 지난 몇 년동안 ZeroAOS를 통하여 하려고 했던 일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한번의 실패를 맛 본 파트터십으로 인하여 당장 무언가 실행을 할 수 없지만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준비하고자 하는 열쇠말중 하나가 ‘API’입니다., API경제라는 말은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API를 IT적인 관점이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관점으로 보는 점이 새로왔습니다.
이를 위한 첫번째 읽기는 파워블로거가 번역한 글입니다. IT의 중심에서는 다양한 API경제를 다루고 수 있습니다.
위의 번역중 한 부분입니다.
API 는 두 개의 소프트웨어가 서로 대화하고 데이터를 주고받는 규격이다.web2.0 회사들이 가장 먼저 API를 인식했는데, 그들은 제품이 고객에게 팔리더라도 개발자들이 남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한 팀처럼 일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짧은 몇 해 안에 API는, 제품의 영역을 확대하고, 제휴사가 그들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생태계의 전반적인 성장을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채널이 되어 버렸다.
강력한 API 전략은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사례가 아니다.그것은 강력한 ‘비즈니스 사례’이다.아마존은 AWS 안에서 수백억 달러의 수익사업을 만들어 왔고, EC2처럼 강력한 API 기반 요소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API만으로 성공할 수 없지만 API는 성공요인중 하나입니다.
두번째 읽기는 Winning in the API Economy 입니다. Towards an API-Driven Business을 설명한 부분입니다.
While there is no silver bullet, a sound API strategy is helping an increasing number of businesses execute extremely successful software driven strategies. APIs, at their core, provide two dimensions of benefit:
1. They restructure and organize internal systems to support innovative new projects in a uniform manner—reducing maintenance costs and increasing agility.
2. They provide new opportunities to generate new ways to reach customers, generate revenue and build partnerships.
마지막은 API Providers Guide – API Design입니다. 조금 지난 자료입니다만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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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자료는 3scale.net이 제공한 것입니다. 2015년에 올라온 Building Effective API Programs: API Business Models을 읽어보니까 the Business Model Canvas라는 개념을 이야기하네요. One Page Proposal처럼 한장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정리하도록 한 양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