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봄 고빈도매매의 역사를 그래프로 표현한 자료를 소개했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트레이딩의 역사입니다.
1980년 불룸버그 단말을 출발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픽을 만든 회사가 아래와 같은 문장을 댓글로 달았더군요. 공감합니다.
The HFT revolution is no longer a revolution, just another part of the process.
2.
우리의 경우는 어떨까요? 제가 처음 증권시스템을 개발하였던 것이 Koswin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니까 1996년입니다. 1995년에 시작했네요.
저의 시작이니까 잊을 수 없어서 PC통신 Kostel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는 글도 남겼습니다.(^^) 그러다 온라인거래가 본격화한 것은 1998년이후입니다. Latency로 보면 대략 아래와 같은 흐름일 듯 합니다. 온라인트레이딩의 흐름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할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