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두 부류인간들….
어떤 책이 있습니다. 클린터정부에서부터 부시정부까지 대북한문제를 다뤘던 사람이 지은 책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찰스 프리처드(Charles Pritchard)”입니다. 책의 이름은 실패한 외교(Failed Diplomacy)입니다. 우선 조선일보의 서평을 보세요. 국내에선 김대중, 노무현 2대에 걸친 진보 좌파 정권의 대북 포용정책이 북핵을 해결하지 못했고, 한미 관계를 악화시켰다는 점에서 실패했다는 진단이 내려져 있다. ‘실패한 외교’는 태평양 건너편 미국내 시각에서 부시 행정부 8년의 북핵외교 역시 북한이 핵무기를 최대 10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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