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있거나 주변에 있는 기기로 유튜브 라이브해보기
1. 본당 주임신부님이 어느 날 교우들에게 단체문자를 보내셨습니다. “공동체 미사를 재개하며 참례하지 못하는 교우를 위하여 유튜브 라이브를 하겠다” 유튜브 중계. 불안감이 엄습하였습니다. 역시나 총무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유튜브 라이브를 위한 모임을 해야죠” 이렇게 시작한 활동이 벌써 3주차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교중미사 라이브를 무사히 마치고 나름 학습한 바를 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 유튜브 방송을 서비스해주는 곳을 보면 몇 백만원 혹은 몇 천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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