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여의도가 여렵습니다. 여기저기서 구조조정을 진행중입니다. 사실 증권회사가 하고 있는 구조조정이 저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거래하고 있는 증권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증권사 사람들의 ‘안녕’을 걱정할 정도로 제가 안녕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모든 불안의 출발은 경제입니다. 살기 힘들니까 자본시장은 활기를 못찾고 있습니다. 무엇이 선후인지 알 수 없지만 금융감독기관의 규제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어제 친한 분이 퇴근무렵 전화를 주셨습니다.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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