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를까? 새로운 거래소
1. 알고리즘트레이딩포럼 운영위원회가 있던 날입니다. 몇 분이 모인 가운데 코넥스시장의 미래를 놓고을 놓고 두런두런 잡담을 나누었습니다. 비관론과 한시적 낙관론이 나왔습니다. 증권회사에 계시는 분들은 비관론이었습니다. 반면 저는 한시적 낙관론이었습니다. 근거는 딱 하나입니다.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를 겉으로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제도이기때문입니다. 김대중정부시절 ‘벤처 열풍’이 국민들에게 전해진 통로는 ‘코스닥’이었습니다. “최소한 임기중 정책자금을 동원해서 코넥스를 활성화하려고 노력한다”는 예상을 합니다. 코넥스는 7월 초 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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