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성지순례 – 남양성모성지
1. 같은 곳을 찾아도 서로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누구는 겉만 봅니다. 어떤 이는 겉으로 드러낸 속의 깊음을 느낍니다. 신앙이 깊다 할 수 없는 저는 “겉으로 들어난 것이라도 꼼꼼히 살피자”는 생각입니다. 성지를 찾을 때마다 꼭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칩니다. 반복하고 반복하고 묵상하고 묵상하면 어떤 느낌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가톨릭교회는 오월을 성모성월이라 하여 특별히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을 합니다. 문화는 나름의 역사가 있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