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smallake 1월 2, 2011 0 Comments 1. 연말연시 책 하나를 붙들고 있었습니다. 꼭 읽어야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요구한 책입니다. “노란 화살표방향으로 걸었다” 소설가 서영은씨가 산티아고를 다녀와서 쓴 순례기입니다. 살다 보면 가끔 운명적인 책이 있습니다. 운명? 몸과 마음으로 책을 읽는 그런 책입니다. 몇 년전 비슷한 책이 하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책은 읽히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을 손에 집었습니다. 책,영화 그리고 공연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산티아고, 서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