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인터스텔라
1. 두 주전입니다. 프로젝트로 바쁜 팀원들과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로 개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함입니다. 처음으로 찾은 여의도 CGV는 무척 넓었습니다. 개방형으로 만들어진 공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영화를 시월에 보려고 했습니다. 12월이면 송년회도 있으니까 시월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데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영화가 없었습니다. 저는 신민아가 나온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보자고 했지만 욕 먹었습니다. 사심이 가득한 선정이라고(^^)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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