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성서 40주간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창세기와 탈출기를 끝냈습니다. 1년이란 긴 여정을 해야 합니다. 성서와 관련한 글을 읽으면서 참 많은 해석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탈출기를 보면서 느끼는 바가 다릅니다. 어떤 이는 ‘구원과 약속의 하느님’을 만나지만 저는 ‘복수의 하느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하느님의 모습인지 고민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강우일 주교님을 보면 신자로써 참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느님의 종으로 살아가기 모습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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