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주교 예비신자를 교육을 받은지 다섯주가 넘었습니다. 이 때문에 주말 생활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면 등산배낭을 매고 동네 야산을 찾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동네 야산이라고 하지만 청계산, 관악산이라 나름 시간이 걸립니다.(^^) ?아침 교리공부도 있고 저를 인도하시는 분들과 점심 겸 한잔 하다보니 두 주를 건너뛰었습니다. 몇 주부터 다시 예전 생활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 청계산을 찾았다 아주 오래전 노동운동을 같이 한 선배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