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산악둘레길 – 남태령능선
1. 자전거, 등산 그리고 걷기. 제가 주로 하는 운동입니다. 팔을 접 질린 이후 몇 주째 계속 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주 청계산 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제딴에 내 마음의 길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먼 산을 다니지 않고 가까운 곳을 다니다 보니까 무슨 뜻을 자꾸 만듭니다. 그래서 청계산 큰 둘레길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혹시 관악산 큰 둘레길도 가능할까 생각했습니다. 청계산 찍고 관악산 찍고 우면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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