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휴림의 아름다운 여행
어제 알고리즘 교육 뒷정리를 하고 퇴근길 7007-1 좌석버스를 탔습니다. 미처 읽지 못했던 신문을 폈습니다. 조선일보 목요판은 야생화특집이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하고 금요일 신문을 폈습니다. 제목이 멋있어 읽었습니다. [오태진의 길 위에서] 자연 벗 삼아 생각하며 걷는 어느 ‘조용한 여행’ 김휴림의 여행편지가 주최한 조용한 여행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7,8월 우리산하에 가득한 야상화를 너무 잘 묘사하였습니다. 나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어제 그 느낌을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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