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출신 두사람의 엇갈린 행보…
1. 제가 블로그에서 나우콤을 많이 언급했습니다. 노동운동을 하다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려고 “노동운동의 과학화(?)”를 내걸고 정보화사업을 시작할 때? 하이텔에서 나와서 나우콤을 설립하려고 분주히 일하시고 계시던 나우콤분들을 만났기때문입니다. 저는 나우콤에 신세진 점이 많습니다. 1994년부터 증권IT를 할 때 기반으로 사용하였던 기술이 ‘나우콤’에서 배웠던 ‘서버Patform’이었습니다. 그리고 IMF이후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USEnet서비스도 같이 했고 오목,바둑,고도리 등 게임서비스를 납품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 뵌 분들이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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