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는 걸어볼 만한 도박입니다…..
한미FTA를 할 때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신자유주의가 어떻고 양극화의 심화가 어떻고 하는 그런 시각이 아니라 그저 금융SW를 개발판매하고 있는 회사경영자로써 미국시장의 문턱이 낮아질 수 있는지 아니면 금융서비스의 개방이 어느정도 될 것인지..뭐 이런 차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농업문제나 투자자국가소송제등 시민사회단체에서 제기한 이슈에 대해선 관심자체가 없었다고나 할까.. 솔직히 말하면 반대한다고 해서 한미FTA협정이 체결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하지 않았고 언제가는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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