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케티와 국가재정정책 이후 피케티가 방한했습니다. 방한을 맞아 한겨레신문 이경 논설위원이 칼럼을 썼습니다. 요즘 이 분의 칼럼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피케티는 상대방에 대한 배 아픔의 인간정서를 부추기면서, 소수에 대한 세금 강화로 배 아픔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피케티의 경제철학이 국민들에게 호소력을 가지면, 한국의 성장신화는 우리 시대에서 멈추고 말 것이다.” <21세기의 자본>을 쓴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가 방한하기 직전에 한국경제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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