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혹은 2022년에 먹고살 수 있는 기술?
1. 화요일. 한주의 성과를 평가하고 반성하는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KBS 별관 뒷골목에 들어서니 두 분이 막걸리를 한잔할 준비를 합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합석하였습니다. 막거리 몇 잔을 먹고 취기가 오르니까 사물인터넷을 물어보더군요. 관심은 가지만 깊이 고민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마디를 던지시네요. “DMA와 알고리즘트레이딩에서 벗어나 새롭게 사업을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음,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고민한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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