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블록체인 그리고 시스템
1. 지난 몇 년사이 Low Latency와 관련한 기술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학습한 결과중 일부는 제품화하였고 일부는 블로그에 남아 있습니다. 초기 엔지니어링의 영역이었던 Low Latency, 이제는 상품의 영역으로 내려왔습니다. 비용을 지불할 수 있으면 누구나 선택가능할 정도로 대중화하였지만 경쟁은 높아졌습니다. Low Latency만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무언가 공허한 느낌입니다. 데이타에 관심을 가지려고 할 때 눈길을 확 잡는 것이 등장하였습니다. 블록체인입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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