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ture+ 본 개발 및 운용장비 도입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증권산업 위기때문에 Exture+를 연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주변에 몰어보니 예정대로 개통을 한다고 합니다. 예정일은 14년 2월입니다.
Exture+와 관련한 운용장비 제안요청서가 오래전에 나왔습니다. 그 때 대략 의미를 분석했었습니다.
이후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보니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더군요.
EXTURE+ 구축을 위한 본개발 Latency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재공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예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난 발주서 분석때 10G RNIC요건을 보면 특정한 회사의 제품을 지정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모릅니다. 다만 특정한 회사가 의미있는 솔류션을 내놓았습니다. 어제 받았던 메일입니다.
SolarCapture is a packet capture tool for use with Solarflare Onload adapters. Here are some highlights:
* Free of charge.
* Packet capture at very high rates with precise timestamps.
* High performance replacement for tcpdump.
* C and python bindings for embedding in applications.
* C extension interface for adding custom packet processing.
* Support for Arista 7150 hardware timestamps giving 3ns precision.
Exture+의 요건이 적합한지 분석하지 않았지만 Packet Capture는 무상입니다. 이제 남은 부분은 UI와 BI입니다.
2.
사실 Latency 모니터링 솔류션을 놓고 투자를 결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모 증권사가 Latency 측정을 위한 PTP솔류션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파생상품 DMA거래를 하는 고객을 위해서 부산IDC의 정확한 숫자와 통계때문입니다. 측정하고자 하는 네트워크의 대역폭이 크고 측정값이 높은 정확도를 요구한다면 분명 적지않은 투자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특정한 업무, DMA등에 최적화한 인하우스(In-House)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Packet Capture를 위해 PACKET_MMAP를 적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받았던 메일중 PACKET_MMAP을 도입한 이유를 설명한 부분입니다.
Sending packet through a circular buffer between user and kernel that minimizes the number of system calls.
Zero copy mode.
기타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그러면 PACKET_MMAP을 어떻게 적용할까요? 사례발표입니다. 자체 Latency measurement Management System(LMMS)에 한번 도전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