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년이 벌써 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패더믹 위기는 계속이고 불확실성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규제와 제도는 계속 변화하고 있고 이 과정을 통하여 금융산업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매년 말 혹은 초에 각 연수돌은 다음해의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듭니다. 그중 금융연구원이 가장 먼저 합니다. 보통 11월에 다음해 전망을 내놓습니다.
금융연구원이 2020년 11월에 ‘2020년 금융동향과 2021년 전망’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들입니다.
2021년 경제전망
금융시장 환경변화와 전망
은행산업 환경변화와 전망
보험·비은행산업 환경변화와 전망
과거와 달리 세미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하여 공개하는 점이 달랐습니다. 아래는 관련한 동영상입니다.
금융연구원 자료와 금융위원회 정책자료를 보면서 아마도 2021년부터 몇 년동안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의 화두가 플랫폼 비지니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플랫폼서비스 허용’을 정한 상태에서 빅테크와 경쟁하여야 하는 금융회사들에겐 기회이기때문입니다.
이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보고서가 은행의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과제입니다.
2021년을 주제로 한 보고서는 아니지만 금융연구원이 중기적인 전망과 과제를 담은 ‘한국금융산업의 2030 비전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압종별로 발간하였습니다.
한국 금융산업의 2030 비전과 과제 : 개관 – 코로나 위기 이후 금융의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2030 비전과 과제: 은행 – 코로나 위기 이후 금융의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2030 비전과 과제 : 금융투자업 -코로나 위기 이후 금융의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2030 비전과 과제 : 보험산업 – 코로나 위기 이후 금융의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2.
다음은 자본시장연구원의 자료입니다. 지난 1월 28일에 있었던 ‘2021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의 자료입니다. 다양한 주제가 있지만 2020년부터의 이어지고 있는 개인투자자를 분석한 부분, 플랫폼 비지니스를 강조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자본시장의 이슈중 ‘기술기반투자환경 확대’라는 부분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한국에 로빈후드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은 보험연구원의 2021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