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일생, 여자의 일생(パラパラ漫画)

(덧붙임)과거의 글을 정리하면서 URL이 끊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2012년 글입니다. 최근 주소로 수정하였고 마지막에 하나더 추가하였습니다. 2022년의 감성에 맞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제 저녁까지 머리를 너무 많이 굴렸더니 없던 편두통까지 생겼네요. 고객과 협의할 일도 있고 해서 오늘은 그냥 편히 쉬려고 합니다. 요즘 자주 보지 않는 트위터지만 어제 우연히 재미있는 만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パラパラ漫. 무언가 했더니 Paper Animation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 책 끝트러미에 그림을 그려놓고 종이를 빨리 넘어가도록 하여 영화처럼 보이도록 흉내낸 기억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제작한 만화라고 합니다.

두 만화 모두 마지막을 놓치지 마세요.
아주 짧지만 담백한 소설을 읽은 느낌입니다.

더하기..

2 Comments

  1. yosnoop

    첫편은 振り子(huriko, 추)이고 두번째는 絆(kizuna, 정)이란 작품!이군요. 첫편에서 남자가 추를 멈추려할 때는 정말이지 찡하네요. 두시간을 봐도 심드렁해지는 영화가 있는 반면 몇분만에 눈물나게 만드는 만화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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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allake

      사람의 느낌은 비슷한가 봅니다.
      좋은 한주를 보내세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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