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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이라는 말이 나온지 오래되었습니다. 참여,개방,공유로 정의하는 웹2.0은 사회 변화와 민주주의를 바라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였습니다. Us Now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새로운 실험을 한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Us Now tells the stories of online networks that are challenging the existing notion of hierarchy. For the first time, it brings together the fore-most thinkers in the field of participative governance to describe the future of government. Us Now follows the fate of Ebbsfleet United, a football club owned and run by its fans; Zopa, a bank in which everyone is the manager; and Couch Surfing, a vast online network whose members share their homes with strangers. Us Now takes a look at how this type of participation could transform the way that countries are governed. It tells the stories of the online networks whose radical self-organising structures threaten to change the fabric of government forever.
사실 웹2.0이 좀더 진화하여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역동적인 한국에서 더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김진숙위원의 고공농성이 만들어낸 희망버스나 구미 식수원정대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만들어낸 참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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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자들이 Us Now를 CC라이센스(Creative Commons License)로 공개하였습니다. 한글자막까지 처리하였습니다. 즐겁게 감상해보시죠. 그리고 상상력을 발휘해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