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IA Expo 2014와 관련한 자료를 살펴보면서 보았던 기사입니다.
FIA Expo 2014: Fidessa says structural changes fueling algo growth in derivatives markets
기사가 소개한 보고서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Derivatives markets are at an exciting inflexion point. Structural changes, primarily driven by new regulations, mean that the complexity of accessing liquidity will soon outstrip the human processing capacity of even the savviest traders. Algorithmic trading, therefore, is becoming essential, but it needs to be done responsibly, measurably and in line with increased regulatory oversight. Those firms that can utilize algos as an integral part of their trading workflow will be able to achieve this and, at the same time, create a sustainable competitive advantage for themselves.”
원 보고서를 읽어보면 알고리즘을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면서 시작합니다. 전통적인 VWAP과 같은 알고리즘, 정해진 규칙에 따라 반응하는 알고리즘, 시장에서 알파를 얻기 위한 알고리즘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의 알고리즘과 왜 다른지를 설명합니다. 마지막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파생상품시장은 구조적인 변곡점에 와 있다.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복잡한 방법은 트레이더가 수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벗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알고리즘트레이딩은 유동성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규제와 맞물려 책임있고 측정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알고리즘트레이딩을 하고자 하는 회사는 자신들의 주문관리시스템과 통합하여야 이상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보고서의 소제목중 하나가 이렇습니다.
“You cannnot manage what you cannnot measure”
오래전에 들었던 Managed by numbers가 떠오릅니다. 기관투자가들을 위한 보고서로 보입니다.
2.
아래는 Fidessa가 내놓은 보고서인 Defining algos in futures markets입니다.
그리고 해외논문을 살펴보실 수 있으시면 아래 논문을 찾아보세요.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의 손익관계를 분석한 논문입니다.
Which Types of Traders and Orders Profit from Futures Market Tr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