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몇 년동안 Low Latency 기술의 흐름을 보여주었던 행사가 있습니다. 첫째는 Low Latency Summit입니다. A-Team Group이 주최한 행상입니다. Low Latency가 더이상 트레이딩에서 핵심적인 주제가 아니면서 2014년부터 Low Latency Summit은 Intelligent Trading Summit으로 이름을 바꾸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봄 행사가 뉴욕에서 있습니다. 아래는 이 날 발표된 주제들입니다.
Welcome by Pete Harris of A-Team Group
Opening Keynote – An Architecture for Intelligent Trading
Implementing an Intelligent Trading Architecture
Keynote – Reference Data Utilities, The Only Way Forward
On-Demand Agility for Trading, Risk and Enterprise Analytics
Execution Latency Reduction – Getting the Most Bang for Buck
Understanding Latency: Key Lessons & Tools
Technology Advances for High Performance Trading and Analytics
Institutional Trading of Bitcoin and Other Crypto Currencies
Managed Services for Intelligent Trading
Innovation in a Big Data World
Data-Driven Analytics and Research
위의 자료는 음성입니다. 아래는 슬라이드 파일입니다. 행사 주최자인 Pete Harris의 발표중 인상적인 부분은 아래입니다.
Execution latency still matters – but not at any cost
Decision latency – analytics – increasing in focus
An Architecture for Intelligent Trading
Reference Data Utilities, The Only Way Forward
On-Demand Agility for Trading, Risk and Enterprise Analytics
Institutional Trading of Bitcoin and Other Crypto Currencies
Innovation in a Big Data World
HFT 이후 매매시스템의 구조에서 소개하였던 Tibco의 발표문입니다. 한국의 트레이딩회사에 적합한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2.
또 다른 행사는 STAC Summit입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행사입니다.
위의 행사와 비슷하게 Big Data, Analytics 등을 다룹니다. 다만 FPGA의 OpenSPL 그리고 C++의 병렬화등이 다룹니다. 6월 행사를 앞두고 STAC와 Intel이 자료를 공개하였습니다. ‘Big Data Cases in Banking and Securities’입니다.
이상의 프로그램을 보면 이전과 많이 다릅니다. STAC의 경우 전략과 관련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nalytics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역시나 화두는 Big Data, Analytics 입니다. 앞서 Tibco는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Low Latency 및 High Performance와 관련한 글을 쓰고 싶어도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기술들이 보편화하였기때문에 특별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정리하고 싶은 주제가 있지만 나중으로 미루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