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에 FIX를 개발한 후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검토하였습니다.
Order Routing Service는 인프라가 필요하고 이미 코스콤에 Order Routing을 목적으로 한 시스템을 개발납품한 상태였기때문에 “서비스로서의 FIX”를 구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외부업체와 같이 검토한 것이 장외채권을 위한 전자거래소모델이었습니다.
위의 자료가 1년동안 개발한 제품을 가지고 몇몇회사를 방문하였을 때 만든 자료입니다.
자통법이 통과된 이후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장외파생상품을 거래해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호가제공 -> 가격발견 및 협상 -> 주문 -> 체결 ->결제,청산과 같은 프로세스가 아닐 듯합니다.넓은 의미로 보면 같은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는 분이 있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위의 PPT파일은 slideshare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한 것입니다. 아주 훌륭한 서비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