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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월이면 하는 금융감독원 업무설명회가 6일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게시하였던 자료와 비교하면 우선 불친절합니다. 원문이 아니라 출력용 파일인 듯 합니다. 무슨 사정이 있나 봅니다.(^^) 저의 관심사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가기 아쉬워서 간단히 정리합니다. 신문이 관심을 가진 부분은 금융투자회사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NCR제도 개선입니다.
금감원이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재무건전성 규제가 지나치다는 업계 의견을 수용해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출 기준을 개선키로 했다.6일 박영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3년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금융투자회사의 자본활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NCR 산출 기준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NCR은 영업용 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눈 지표로 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과 유사하게 증권사의 재무건전성 지표로 활용된다.금융당국은 NCR이 150% 미만일 때 경영개선 권고, 120% 미만이면 경영개선 요구, 100% 미만이면 경영개선 명령 등을 내린다.하지만 대형투자은행(IB)들이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NCR이 300~400% 수준이 돼야 기관 영업에 가담할 수 있어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그는 “현재 NCR 산출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하고 있다”며 “NCR 산출 기준이 너무 높다는 등 우려가 있는 아는 만큼 조만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CR과 관련한 논의는 지난 1월 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한 ‘중소형 증권사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때 나왔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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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문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면 오른쪽이 짤려 보입니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 파악이 안되요. 스킨에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스마트폰에서 작성)
지금 스마트폰이 집에서 확인이 힘드네요. 저녁에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