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트레이딩서비스

코스콤 2013년 가을 사보에 기고한 글

코스콤 2013년 가을 사보에 몇 개의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IT에 따라 진화하는 트레이딩서비스의 현재 그리고 미래’, ‘NYSE가 다크풀을 구축한 까닭’,’특허기술을 사고파는 거래소 등장’입니다. 이중에서 ‘IT에 따라 진화하는 트레이딩서비스의 현재 그리고 미래’는 HTS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금 정리하고 싶네요. 지난 몇 년동안 주문채널별 통계를 보면 HTS와 MTS사이에 역전이 일어날 듯 합니다. MTS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HTS가 퇴조하는 것인지, 아니면 LIG증권이 내놓은 DMA기반의 HTS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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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IT가 정체되었나?

1. 어제 저녁 만났던 분은 증권사 트레이더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증권사 IT를 놓고 잠시 대화를 하였습니다. 주로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하룻밤 지나 아침이 되니 @dolppi님이 “금융산업 IT는 왜 정체되었을까“라는 글을 쓰셨네요. 읽어보니까 같은 듯 하기도 하고 다른 듯 하네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이야기했던 내용에 살을 붙여서 글을 써봅니다. 2. 제가 증권사 IT를 만난 때는 코스콤을 고객으로 한 시점부터 따지면 17년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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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서비스의 과거,현재 및 미래

(*)조금은 시건방진 글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비판하기 때문입니다. 비판에 익숙하지 않으면 건방떤다는 소릴 듣기 딱 알맞습니다. 그렇지만 증권IT를 금융투자회사든, 아니면 SW개발회사에서 하든 앞으로 어떤 방향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가는 중요합니다. 그것이 곧 미래이고 만들어가야 할 비전이기때문입니다. 아래글을 몇 주전 누군가에게 주기 위해 작성한 글중에서 발췌했습니다. 조금은 논쟁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때문에 많은 의견을 주시면 무척이나 좋겠습니다. 제가 회사를 떠나 지금하려고 있는 일의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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