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시대, 알고리즘을 소개하는 분들
1. 가끔 정체성을 고민합니다. 대학시절 입학만 따지면 엔지니어입니다. 그렇지만 대학때 전공을 공부한 기억이 별로 없고 사회과학을 주로 공부했으므로 그저 ‘민주시민’쯤입니다. 사회운동을 하다가 소프트웨어로 창업을 했지만 소프트웨어개발자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소프트웨어를 전혀 모르지도 않습니다. 이 바닥에서 이십여년째 밥을 먹고 있으니까요? low latency와 HFT가 사회적 관심을 받을 때 글쓰기를 하다보니까 기술외에 알고리즘과 전략에 관한 글도 가끔 씁니다. 저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퀀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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